못 견디게 아픈 마음을 달래는 방법은 없을까?
잠 못 이룰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문득문득 공포심이 밀려와서 마음이 불안하다면?
지난날의 나를 만나서 달래고 보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원하는 색을 입히는 창조적인 과정속에서
다른 방법으로 나타내기 어려웠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속에서 표현된 그림은 바이오 리듬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요!
운동감이 느껴지는 이미지나 색깔을 통해 우리 몸도 운동감을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활력을 찾게 됩니다.
위에 있는 그림은 모네의 그림인데요!
특히 우리 환우분들처럼 병원에 입원하여 움직임이 제한적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림 감상만으로도 시원한 활동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1. 가운데 움푹 팬 비탈이 보이시나요?
그 비탈 위에는 붓 터치가 살아 있는 푹신한 풀들이 있어 그 위로 신나게 미끄럼을 타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2. 중앙에서 에너지를 주는 빨간 꽃들이 배치되어 있어 생생한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그림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컬러링 아트테라피
나에게 선물하는 힐링 시간, 함께여서 더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