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은 강아지, 고양이, 기타 동물들을 가족처럼 키우면서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그 의미가 점점 커지고 있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없다면, 반려식물은 어떨까요?
햇빛과 일주일에 한 번 물주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심과 사랑이면 충분하답니다!
<준비물>
불린 수태, 망, 아이비(선호하는 식물), 고무줄, 마끈, 돌, 바구니, 무당벌레 등 장식 소품
<방 법>
1. 망을 바닥에 깔고 불린 수태를 넓게 펼쳐 놓아 주세요.
2. 식물을 꺼내서 펼쳐둔 수태 가운데 놓고, 꼼꼼하게 감싸서 모아줍니다.
3. 고무줄로 윗부분을 묶은 뒤 마끈으로 다시 묶으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4. 만들고자 하는 모양에 맞춰 무당벌레 등 작식 소품을 부착합니다.
5. 바구니에 원하는 모양으로 넣으면 끝!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왼쪽 뇌의 전두부와 측두부의 활동력이 높아져서
사고와 기억력을 주관하는 부위의 활동력이 증가하는 자연학습 효과가 있다는 사실!
집안에 아름다운 녹색공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좋답니다.
나에게 선물하는 힐링 시간, 함께여서 더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