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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집중적 면역암관리로 면역력 재건이 중요!
작성자 혜당한방병원 작성일 2022-10-06 조회 2117
링크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64 [651]
경제일반비즈
암 환자, 집중적 면역암관리로 면역력 재건이 중요!
이승리 기자  |  victory@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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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0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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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혜당한방병원 박영엽 대표원장

최근 기대수명이 100세에 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노후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각종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 패턴으로 인해 암 판정을 받고 목숨을 잃거나 치료를 한 이후에도 예전과는 다른 건강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물론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매년 암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암 조기진단이 활발해 지고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꾸준히 암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간에 암이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또 다시 암이라는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고 암 치료 전과 같은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암 재발 및 전이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암 환자는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 힘든 수술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식욕 부진, 구토, 설사, 소화 불량 등의 각종 부작용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워 진다. 이러한 총체적인 난항으로 인해 표적치료 이후에도 여전히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 세포가 또 다시 증식하는 환자들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집중적인 면역치료를 통해 몸 자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준다면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치료 중 저하된 체력과 기력의 회복을 도와 궁극적으로 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암 치료로 인한 고통과 부작용을 완화시켜 주기에 환자의 삶 자체가 달라지게 된다.

이처럼 암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높여 암의 전이와 재발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한방을 통한 면역암관리 프로그램들도 주목 받고 있다. 고주파온열치료와 고압산소치료, 고농도 비타민 C요법, 미슬토, 지단신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고주파온열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높여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손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재건해야만 암 수술 및 치료의 효과가 향상될 수 있으며 빠르게 기력을 회복하여 전과 같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물론 면역암관리를 받은 이후에도 면역력을 향상 및 유지시키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 시에는 암 면역치료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요양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마포구 혜당한방병원 박영엽 대표원장은 “환자의 차도와 면역 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은 4주간의 짧은 기간에도 지속적인 면역치료를 진행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암 세포의 증식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하면서 “하지만 이와 같은 치료를 받기 이전에는 반드시 의료진의 경험이나 실력, 기타 보완치료의 여부, 병원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혜당한방병원은 양, 한방 동시면허를 취득한 의료진이 진료하며 집중적인 4주 면역암관리를 통해 암 환자들의 면역을 빠르게 재건하고 암 생존율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