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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닥신·암 면역치료 병행하면 시너지효과
작성자 혜당한방병원 작성일 2022-10-06 조회 1364
링크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838 [418]

자닥신·암 면역치료 병행하면 시너지효과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19.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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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한방병원 제공)
(해당한방병원 제공)

암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암의 조기발견은 필수가 되고 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에 이상은 없는지,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백세시대인 현재 암을 비롯한 큰 질병없이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희망사항이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 및 식습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암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만큼 평소 건강해도 암이 발생 가능성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몸에 이상신호가 느껴지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우리 몸은 간이나 폐처럼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기관을 제외하면 이상이 발생하면 뇌에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암 발생 부위에 따라 치료법은 다르지만 치료에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외과적 치료로는 수술요법이 있는데, 암환자 3명 중 2명은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방사선요법은 과거 X선이나 감마선 등 광자방사선을 이용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신체 깊은 곳을 수술하는 치료법의 개발과 함께 표준치료 도중 암세포를 제거하는 고에너지 방사선 치료기도 상용화됐다.

이와함께 면역요법도 있다. 1970년 후반부터 시작된 면역요법은 신체 방어력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기존 암치료법은 정상조직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은 불가피했다. 하지만 면역요법은 비교적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만큼 부작용이 적게 나타난다.

혜당한방병원은 “일단 암이 발생하면 인체 기능은 물론 면역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때문에 수술이나 방사선, 화학요법과 같은 암 치료는 이미 기력과 체력이 떨어질 만큼 떨어진 환자에게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면역치료가 무조건 암치료의 해답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어떤 방법으로 암을 치료할지는 의료진의 판단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 따르면 암 치료시 2가지 방법을 병행하는게 좋을 때도 있다.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암면역치료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암면역치료를 받으면서 강력한 면역조절 작용을 나타내는 면역물질을 인체에 주입하는 ‘자닥신’으로 면역력을 강화, 암세포 억제,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면서 항암치료 등을 병행하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게 해당한방병원의 설명이다.

또한 “암 치료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의 진행상황, 발생부위 및 전이 등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더불어 진단결과를 보고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